'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라는 책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동정sympathy은 자기자신을 잃어버리고 상대방의 마음과 똑같아져서 같이 슬퍼하고 우는것으로 끝나지만 공감empathy이란 상대방의 슬픔을 느끼고 이해하되 내 자신을 유지하고 내입장에서 상대방을 위해 해줄 수 있..
일을 그만두었다. 원래도 옮기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실행은 못하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일들이 겹치자 어찌된 일인지 격한 마음이 솟구쳤다. 그리고 아무계획없이 그날로 그만두었다. 난 지쳤다. 지쳤으니까 좀 쉬는 것도 괜찮아. '대책은 나중에 생각하자'라는 마음도 ..
그에 대해 생각할 일들이 너무 많다. 그를 미워하고 그를 탓하고 그를 비난할 생각거리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아무생각도 하지 않고있다. 그를 미워하면 내 자신이 더 비참해질 것 같다. 그보다 나 자신을 되돌아보려고 애쓰는 중이다. 본래 책임전가하는 성격이지만 이번만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