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megloos(총 6660개의 글)
'megloos'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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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넘나 행복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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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owoon|2017/10/21 12:26
잘다니는 직장 때려치고 이력서넣은 회사들은 연락오지않고 인터뷰보는 곳마다 시원찮은데, 요새 너무나 행복하다는. 정확히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프리랜서 일하면서 벌던만큼 벌고있고 자고싶을때 쿨쿨 잘 수 있고 무엇보다 야근안한지 한달 가까이되었더니 몸이 행복해져서 그..
- 요새 넘나 행복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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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머니의 용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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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패션 by chan|2017/10/20 13:44
다이소에서 이렇게 생긴 주머니 발견. 최대한 얇은 재질로 별다른 장식 없는 주머니 모양의 파우치가 필요했다. 그 이유는. 에코백 중에서 요 내셔널 갤러리 에코백이 안주머니는 없고 길이는 길어서 (어깨끈도 길고 가방도..
- 이 주머니의 용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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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8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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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reambook|2017/10/19 02:09
신이시여 저를 굽어살피소서 일주일.
- Day 18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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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7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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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reambook|2017/10/19 02:09
사고가 났다 차사고
- Day 17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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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신발만 바꿔 신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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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패션 by chan|2017/10/18 14:46
오늘은 드디어 런던여행 때 사왔던 샤넬짭 가디건을 개시하였다. . 그렇다 샤넬짭 ㅋ 그래도 산타 옷 보단 나은 것 같아. 처음 이 가디건 입었을 때 왠지 산타 옷 블랙 버전 같아서 당황스러웠는데 언니가 보더니 "샤..
- 단지 신발만 바꿔 신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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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6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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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reambook|2017/10/16 23:29
오늘도 역시 출근해서 퇴근까지 사건 사고의 연속 타인으로부터 좀 더 영향 덜 받기 그리고 이건 무슨 아니러니일까 당시자에게 당사자 이야기를 할 수 없다 난 그렇게 프로그래밍된 인간이 아니다 당갈은 무척이나 잼있었다고 한다. 퇴근길 시발비용을 3만 6천원 가량 썼다 우리회사 1..
- Day 16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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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5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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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reambook|2017/10/15 23:12
부산에도 비가 오고 내 마음에도 비가 오고 결국 내일 영화를 보지 못하고 올라왔다 다시 그런 시기가 시작되었다 다시 생생하게 떠올랐다 내 삶이 누군가에게 저당잡혀있는 듯한 이 숨막히는 시기 끊임없이 울리는 카톡 내년 마흔에눈 영화일이 아닌 일을 하면서 온전히 영화를 즐기..
- Day 15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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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3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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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reambook|2017/10/14 00:54
부산. 대학교 1학년 3회 부산 영화제 이후 19년이 흘렀다니 너무 한거 아닌가. 그 때 태어난 아이가 19살. 그 때 꾸었던 꿈, 영화인으로 영화제에 왔으니 이제 된건가. 나는 행복한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영화보자. 원형의 나로 돌아가는 것만이 행복. 오늘도 너무 많이 털렸다...
- Day 13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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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2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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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reambook|2017/10/13 22:02
어제는 무려 책을 보다가 잠들었구려 겨울 영화로 또 엄청 쪼이고 있구려 계속되는 회의 뭐랄까 부대낀다 난제들에 대한 답 없이 부딪칠려니까 그래서 몸에서 열이 난다 월요일에 아키 카우리스마키 영화를 너무 보고싶은데 못볼거 같다 박복이 바가지
- Day 12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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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1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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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reambook|2017/10/12 00:14
오늘도 폭탄 그래도 랑이 만나서 다행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 말아야하는 날.
- Day 11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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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10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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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reambook|2017/10/10 23:44
역시 어젯밤의 우려대로 출근하는 순간 쓰나미. 은행도 가지 못했고, 부동산에 연락도 못했고. 그래도 다이소에는 들렸구나 내일은 은행에 꼭 들리자 오늘도 출근하니 마치 출근한지 얼마 안된 사람처럼 혼란스러움. 좀체 안정화되지 않는 일터. 떠나가는 사람들. 이렇게 제2의 인..
- Day 10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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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9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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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reambook|2017/10/10 01:34
Finally. 연휴가 the end. 하루하루가 꿀이었다 텅빈 꿀단지 부여안고 단맛을 못 잊어 울부짖는다. 그럼에도 많은 일들을 했다 해도해도 끝없는 집정리와(하면 할수록 이상해지는건.) 아 쓰려고보니 못한게 더 많네. ..
- Day 9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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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 8 of my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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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reambook|2017/10/09 02:33
이모와 점심, 랑이와 캠핑장
- Day 8 of my 3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