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poemsight(총 796개의 글)
'poemsight' 관련 최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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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조르바와 함께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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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5/02/27 20:34
나도 조르바처럼 저렇게 춤출 수 있단 말이다. 조르바처럼, 무한한 낙천성은 얼마만큼의 큰 슬픔을 겪어야 가능한 것일까. 아니 그냥 상처라 생각하지 말고 그저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나도 한때는 조르바였다..
- [영상] 조르바와 함께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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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영화] Fiddler on the Ro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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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5/02/27 19:59
Light Opera Works presents "Fiddler on the Roof", with Jacob Shaw (15) as Tevye. Full cast included at 1:15:30! 얼마 전 헌법재판소는 간통죄를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성적 ..
- [뮤지컬+영화] Fiddler on the Ro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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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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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5/02/25 22:44
고무나무(rubber plant)라는 건 알겠는데 정확한 명칭은 아직 모른다. 한 달에 한 번 물을 충분히 주면 되고, 좋지 않은 공기에서도 잘 자란다. 다른 고무나무처럼 잎을 떼서 흙에 묻어두면 또 한 그루의 나무가 될까 모..
- 고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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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슬픈 힘-권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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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5/02/25 00:28
슬픈 힘 남은 부분은 생략이다저 물가, 상사화 숨막히게 져내려도한번 건넌 물엔 다시 발을 담그지 않으리라널 만나면 너를 잃고그를 찾으면 이미 그는 없으니십일월에 떠난 자 십일월에 돌아오지 못하리라 번뇌는 때로 황..
- [시] 슬픈 힘-권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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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흄의 인간본성에 대한 논고1-오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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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5/02/23 23:50
독신으로 살다 죽은 사내. 아담 스미스는 글래스고의 교수를 했지만 흄은 무신론자로 오해(?)받아 그러지도 못했다. 흄을 다시 읽는다. 잊을까 해서 적어둔다.흄, (파주; 서광사, 1994) … 학문과 방법들 가..
- [자료] 흄의 인간본성에 대한 논고1-오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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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세네카의 『화에 대하여』(서울; 사이, 2013)(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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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5/02/21 00:12
세네카의 『화에 대하여』(서울; 사이, 2013)을 읽으며 김경숙이 옮겼다.인용할 것을 적어둔다. 『위로문』이라는 제목으로 3편의 글을 쓰게 된다. 이때 집필한 것이 「화에 대하여」, 「여가에 관하여」,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다.(p.9.) 세네카는 네로와의 고뇌의 기간..
- [자료] 세네카의 『화에 대하여』(서울; 사이, 2013)(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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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네카에게; 화(火)는 자연스러운 게 아니라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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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5/02/20 03:05
김작가의 일상의 인문학 15. 세네카에게; 화(火)는 자연스러운 게 아니라는 당신에게 당신은 화(火)가 화(化)하지도 화(和)하지도 않으며 오로지 화(禍)할 뿐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왜 제 가슴에는 분노가 이리 ..
- 세네카에게; 화(火)는 자연스러운 게 아니라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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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s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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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5/02/08 22:22
이젠 나와 상관없는 얘기니까.
- let's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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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네카의 『화에 대하여』(서울; 사이, 2013)을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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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5/01/29 23:50
화(火)는 자연스러운게 아니라는 당신에게 당신은 화(火)가 화(化)하지도 화(和)하지도 않으며 오로지 화(禍)할 뿐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왜 제 가슴에는 분노가 이리 자연스럽게 흘러 넘칠까요. 지금 제 가슴..
- 세네카의 『화에 대하여』(서울; 사이, 2013)을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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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작시] 지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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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5/01/24 23:11
지구에게 그대는 오늘도 안녕하지 않아 내게 안녕이란 말도 건네지 않는군. 그대는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그대의 향기는 시시각각 달라지고,
- [습작시] 지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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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의 윤리학 2; 왜 하필 왜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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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5/01/21 23:46
이별의 윤리학 2; 받아들이기 원했던 이별은 받아들이기 쉽지만 원하지 않았던 이별은 고약孤弱하다. 결코 쉽지 않다. 어린 자식을 먼저 보내야 하는 이별이 그렇고 아무리 나이든 부모의 죽음도 그렇다. 일방적인..
일상의인문학, 물향기신문, 김작가의일상의인문학, 이별의윤리학, 집요함
- 이별의 윤리학 2; 왜 하필 왜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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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Stages of G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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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5/01/19 21:35
5 Stages of Grief -Kubler-Ross model(Elisabeth Kubler-Ross) “On Death & Dying”(1969) 1 ‘Denial’ "I feel fine.", "This can't be happening." 'Not to m..
- 5 Stages of G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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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계산(計算)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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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5/01/18 23:33
<내가 찍은 사진 아니야> 서글픈 마음에 호랑이 굴이 찾아간다. 호랑이씨는 오늘도 날을 세운 발톱으로 인사, "크허엉~" "안녕 호랑이씨." "난 어제도 오늘도 안녕하..
- 3. 계산(計算)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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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言)은 말(末)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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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ssing over of poemsight ∥ by 김태우|2015/01/17 01:46
말(言)은 말(末)을 부른다 말하지 못한 것들 때문에 미안한 일이 많다. 난 말하지 못한 것들이 많다. 나는 쓰는 사람이지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살았기 때문이고 또 잘 말하지도 못한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조리있게 논리적으로 말하지 못한다는 게 아니라 내가 길게..
- 말(言)은 말(末)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