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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글루스 '무라카미하루키' 태그 최근글</title>
		<link>http://valley.egloos.com/tag/무라카미하루키</link>
		<description>무라카미하루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4 May 2012 13:11: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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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중에서 (하루키, 199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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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하루키 최고의 소설중 하나.  이런 부분을 뒤적이면 당시의 마음이 알알이 떠오른다. 역시 하루키는 1인칭 소설이었을때가 '정말'이었다.  ========그녀가 어떤 것을 평가하고 어떤 것을 평가하지 않는지, 그 기준은 내 상상력 밖에 존재한다. 나의 상상력 안에는 이미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 다만 비둘기랑, 분수랑, 잔디랑, 산책을 즐기고 있는 그 모녀가 보일 뿐이다. 그 풍경을 무심코 바라보는 동안, 나는 며칠 만에 처음으로이 세상으로부터 사라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세상에서 사라진 후에 과연 어떤 세계로 가는가 하는 것은 아무런 상관도 없다. 내 인생의 장밋빛 광채가, 35년 동안에 이미 93퍼센트나 다 써서 닳아 없어져 버렸다 해도 전혀 상관없다. 나는 다만 나머지 7퍼센트 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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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4 May 2012 13:11:01 +0900</pubDate>
	<dc:creator><![CDATA[까마구둥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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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Tony Takitan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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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Tony Takitani - Official UK Trailer        원작: 무라카미 하루키 「렉싱턴의 유령」 中 토니 타키타니	]]>
	</description>
	<pubDate>Thu, 10 May 2012 21:28:34 +0900</pubDate>
	<dc:creator><![CDATA[UIIO煙火口氣 디자인 블로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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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고독에 대한, [스푸트니크의 연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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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어째서 모두 이렇게까지 고독해져야만 하는 것일까. 나는 생각했다. 어째서 그렇게 고독해질 필요가 있는 것인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살고 있고 각각 타인의 내부에서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는데, 어째서 우리는 이렇게까지 고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일까. 무엇 때문에? 이 행성은 사람들의 적막감을 자양분 삼아 회전을 계속하는 것일까? (p.302)  우리 맹이, 예삐, 땅식이, 짱이, 또야, 새끼 여섯 마리 그리고 양동이. 언제 어디서나 맘 속에 영원할 고마운 아이들. 항상 건강하고 무서워하지 마.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
	</description>
	<pubDate>Wed, 09 May 2012 19:20:36 +0900</pubDate>
	<dc:creator><![CDATA[푸른 꽃]]></dc:creator>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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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양송이 오븐구이랑 버드. 그리고 무라카미 하루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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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src="http://thumb.egloos.net/100x76/http://pds23.egloos.com/pds/201205/05/76/a0052376_4fa47fe3bc175.jpg"  
				alt="양송이 오븐구이랑 버드. 그리고 무라카미 하루키." 
				width="100px"  
				height="76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이래저래 날씨 탓인지 자꾸 맥주가 마시고 싶어져서 -  그리고 버드를 마셔보겠다고 약속(?) 한 걸 지키기 위해 버드를 사가지고 왔다. 이유없이 낀 KGB는 그냥 엄마때문에 산 거. 난 별로 안 좋아한다.    여기서 나의 궁금증은,어렸을 땐 버드를 좋아했는데 지금의 나도 과연 버드를 좋아할까- 였다.그러니까, 나도 하루키 아저씨처럼 버드를 좋아할 것인가, 아니면 &quot;밍밍하다&quot;와  &quot;오줌물 맛&quot;이라고 칭할 것인가?  두둥.     이렇게 스스로 마루타를 자청하며 사가지고 온 맥주 3개, 버드, 하이네켄, 그리고 KGB.    동네 슈퍼에서 사왔는데 아니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다. 버드는 1800원, 하이네켄은 2900원, KGB는 3300원.  좋아하지도 않는 KGB가 3300원이나 하다니. 너 다시는 안 사	]]>
	</description>
	<pubDate>Sat, 05 May 2012 10:45:48 +0900</pubDate>
	<dc:creator><![CDATA[입 가리고 아웅]]></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하이네켄을 마실 때마다 무라카미 하루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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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img 
				src="http://thumb.egloos.net/100x76/http://pds23.egloos.com/pds/201205/03/76/a0052376_4fa1fadf50097.jpg"  
				alt="하이네켄을 마실 때마다 무라카미 하루키." 
				width="100px"  
				height="76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여름엔(봄은 이미 지나간 것 같으니까) 역시 하이네켄이지, 하고 하이네켄을 들이키던 어느 날 불현듯 떠오르던 하루키 아저씨.    내가 본 바로는 프린스턴 대학 관계자들은 대개 수입 맥주를 즐겨 마시는 것 같다. 하이네켄이나 기네스, 벡스 등을 마셔야 '전통에 따른 것'이라고 간주되고 있다. 미국 맥주라도 보스턴의 '사뮤엘 아담스'라든가 샌프란시스코의 '엔커 스팀' 정도는 일반적인 브랜드가 아니라 괜찮다. 보스턴이나 샌프란시스코라는 세련된 지명도 평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나 버드와이저, 미캘롭, 밀러, 슈리츠 따위를 마시면 역시 의아해 하는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많은 모양이다. 나도 달착지근한 미국 맥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유럽 쪽 맥주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예외적으로 버드와이저는 즐겨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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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3 May 2012 12:43:43 +0900</pubDate>
	<dc:creator><![CDATA[입 가리고 아웅]]></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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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CDATA[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 와타나베의 사랑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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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src="http://thumb.egloos.net/100x76/http://pds23.egloos.com/pds/201205/03/06/d0104706_4fa1f9ea8e09e.png"  
				alt="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 와타나베의 .." 
				width="100px"  
				height="76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지금은 왠지 많이 살이쪄버린 마츠켄(마츠야마 켄이치)가 나오는 CM을 보고있자니 문득 영화 노르웨이의 숲이 생각났다.  차가운 듯한 푸른. 그리고 새하얀 배경 속의 와타나베와 나오코 , 그리고 미도리.   책을 먼저 읽었다. 그 당시 영화가 막 개봉되었을 때라 서점에 들어가면 맨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이었다.  게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번역한 위대한 개츠비라던지, 그 외 여러가지 그의 번역본에 빠져있던 시기.  나는 누군가와 진지하게 노르웨이의 숲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했지만, 이 복잡하고도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이들의 청춘, 사랑 이야기에 대해 어떠한 정의도 내릴 수가 없었고, 맨정신으로는 도저히 잘 설명되지가 않았다. 분명 느낌은 있는데 , 실체가 없었다.  책에도 이런 장면이 있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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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3 May 2012 12:20:34 +0900</pubDate>
	<dc:creator><![CDATA[need you now]]></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해변의 카프카- 무라카미하루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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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를 얼추 읽고, 나의 기억에서는 사라진 작가였다.그런데! 지금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에서 손에 꼽는 이유는. 그의 문체는 정말이지, 뚜렷하고 감미롭다. 한곡의 노래를 듣는 듯하여 한없이 빨려들어간다. &quot;해변의 카프카&quot; 이 책을 어림잡아 5번 정도 읽은 것 같다. 上권은 말할 것도 없이 그냥 술술 읽힌다. 그만큼 흡인력이 좋다. 下권에서 느닷없이. (살짝은 짐작했지만) 약간의 판타지적으로 분위기가 흘러갔지만. 주인공인 다무라카프카는 15살. 그리고 그 해에 가출을 하여 아무도 모르는 다른 고장에 가서, 생활하게 된다. 그것은 주인공이 부조리하고 고독한 세상을 살아나가려 (벗어나거나 혹은 정착하거나) 발버둥 치고 있는 우리와도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겠다. 카프카(Kafkaesq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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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6 Apr 2012 16:31:04 +0900</pubDate>
	<dc:creator><![CDATA[달콤한 인생]]></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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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CDATA[우천염천(雨天炎天) - 무라카미 하루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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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우천염천 雨天炎天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문학사상사 그리스와 터키를 여행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기록한 여행 에세이집.  이 책에 대한 리뷰를 남기기 전에, 잠시 다른 이들이 작성한 리뷰를 훑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호불호가 꽤 많이 갈리고 있었다. 내 경우에는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중간｀. 즉, ｀괜찮았다｀가 되겠다.  하루키의 여행 이야기 자체는 꽤 만족스러웠다.  그리스와 터키를 여행하게 된다면 꽤나 많은 참고가 되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굳이 여행을 하지 않더라도 그들의 삶과 그들의 분위기를 엿보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었다. 무엇보다도,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에서 바랐던 것이 여행 전문 서적으로써의 존재가 아니라, ｀하루키가 여행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읽을 수 있기를 바랐	]]>
	</description>
	<pubDate>Tue, 24 Apr 2012 15:01:34 +0900</pubDate>
	<dc:creator><![CDATA[papillon=papillo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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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CDATA[하루키, 하야오를 만나러 가다 - 무라카미 하루키, 가와이 하야오]]></title>
	<link>http://papillon05.egloos.com/469687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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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하루키, 하야오를 만나러 가다 -  무라카미 하루키.가와이 하야오 지음, 고은진 옮김/문학사상사 이제껏 읽어왔던 하루키 에세이집들과는 달리 진지하면서도 심도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허나, 세계적인 학자(하야오)와 세계적인 작가(하루키)가 만나 대화를 나눈 이야기라고 해서  지루하거나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는 이야기들은 쉽게 읽히지만 깊이가 있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으나 여운과 깨달음을 안겨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읽어가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점점 더 극심해져가는 출판 시장. 그리고 반면에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기기와 그에 따라오는 빠른 정보들에 대한 하루키의 생각이었다. 그 생각이 어떠한 것인지를 이야기하기 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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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1 Apr 2012 23:04:21 +0900</pubDate>
	<dc:creator><![CDATA[papillon=papillon]]></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상실의 시대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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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
	</description>
	<pubDate>Mon, 16 Apr 2012 09:10:40 +0900</pubDate>
	<dc:creator><![CDATA[h.]]></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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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CDATA[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 무라카미 하루키]]></title>
	<link>http://papillon05.egloos.com/469500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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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문학사상사 이 책 또한 하루키의 에세이/수필을 모아둔 책.   그런데..  하루키의 에세이는 한 편 한 편 참 재미있고, 좋은데.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그 중 몇몇은 ｀중복되는｀ 것이라는 점이다.   A라는 책에서 읽었던 이야기가 B라는 책 속에서 나오는 경우가 꽤 있다.   에세이집이 많이 나온 것은 기쁜 일이지만.. 기왕이라면, 중복되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자리한다.    아. 그리고..  이제까지는 별 생각없이 끌리는데로 읽었는데  읽다보니 시간흐름에 맞춰서 읽는 게 더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서 먼저 읽은 책에서는 하루키가 운전을 하는데 나중에 읽은 책에서는 운전을 못하는(할 생각도 딱히 없는)걸로 나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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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5 Apr 2012 22:04:54 +0900</pubDate>
	<dc:creator><![CDATA[papillon=papillo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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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CDATA[하루키 일상의 여백 - 무라카미 하루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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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하루키 일상의 여백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진욱 옮김/문학사상사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기록해 놓은 듯한 책이라서 가볍고 재미있게 읽기에는 더없이 좋다.   고양이에 대한 사랑도 마라톤에 대한 열정도 하루키의 에세이를 한 두권이라도 읽어 봤던 사람이라면 익히 알고 있을 일이기에 그다지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가장 좋았던 것은 작가로써의 하루키가 삶을 대하는 방법이었다.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해서, 작가가 가장 먼저 추구해야 하는 것은 다른 그 무엇도 아닌 ｀건강｀이라던 그의 말이 참 좋았다.  ｀아, 이 사람은 이런 마음으로 작가의 길을 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조금이라도 더 오랫동안 이야기를 쓰고 싶다.｀라는 그의 열정이 느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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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2 Apr 2012 11:35:15 +0900</pubDate>
	<dc:creator><![CDATA[papillon=papillo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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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CDATA[무라카미 하루키와 떠나는 여행 - 먼 북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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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먼 북소리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윤성원 옮김/문학사상사   나는 여기 이 곳. 서울 어딘가에 앉아서 이 책을 읽고 있었는데  책을 읽는 내내 하루키와 함께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았다.   보여지는 것은 하얀 종이와 까만 글씨가 전부이건만  활자들 속에서 영상이 보여지는 듯 했고 폭풍우가 치는 날씨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세차게 퍼붓는 빗소리가 들려오는 듯 했다.  탁월한 묘사..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타고난 이야기꾼이라고 해야 할까.  재미있고 유쾌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멈추지가 않고 깨달음까지 안겨준다.   가장 재미있게 읽은 부분은 이탈리아에 관한 부분이었지만 마음 속 깊이 자리하게 된 부분은 그리스에 관한 부분이었다.  자연에 순응하는 법을 아는 그리스인들.  굳이 우리나라가 아니라 하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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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Apr 2012 19:36:44 +0900</pubDate>
	<dc:creator><![CDATA[papillon=papillo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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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CDATA[내가 지금 이렇게 만들고 있는 위스키가 세상에 나올 무렵....]]></title>
	<link>http://wert21.egloos.com/1086878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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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img 
				src="http://thumb.egloos.net/100x76/http://pds21.egloos.com/pds/201204/04/33/a0100733_4f7bb0ec67418.jpg"  
				alt="내가 지금 이렇게 만들고 있는 위스키가 세상에 나올.." 
				width="100px"  
				height="76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quot;내가 지금 이렇게 만들고 있는 위스키가 세상에 나올 무렵,  어쩌면 나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닐지도 몰라. 그러나 그건 내가 만든 위스키거든 정말이지 멋진 일 아니겠어?”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 본문 내용 中     [출처] 싱글몰트 위스키, 위대한 탄생을 하기 위한 제조 과정|작성자 The Macallan    	]]>
	</description>
	<pubDate>Wed, 04 Apr 2012 11:30:16 +0900</pubDate>
	<dc:creator><![CDATA[늘 처음처럼..... Always like the first]]></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무라카미 하루키 &lt;어둠의 저편&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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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다시 말해서, 뭔가 이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거든, 그들과 나라고 하는 두 세계를 갈라놓고 있는 벽이란 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혹시 그런 벽이 있다 해도, 종이를 겹겹이 붙여 만든, 허술한 '하리포데'라고나 할까, 그런 얇은 벽인지도 모른다. 몸을 슬쩍 기대는 순간 뚫려나가서, 벽의 반대편으로 쓰러져버릴지 모를 그런 벽이라고 할까. 우리 자신의 내부에 '저쪽 세계'가 이미 몰래 숨어 들어와 있는데도, 그런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뿐인지도 모른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던 거야. 말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말이지.     처음 얼마 동안은 그런 이상한 기분을 느끼지 못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뭔가 이상한 느낌이 바싹바싹 다가오는 거야. 뭐랄까, 내가 자리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듯한	]]>
	</description>
	<pubDate>Sun, 01 Apr 2012 19:46:52 +0900</pubDate>
	<dc:creator><![CDATA[feelings crave acknowledgement]]></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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