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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글루스 '어부사' 태그 최근글</title>
		<link>http://valley.egloos.com/tag/어부사</link>
		<description>어부사</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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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0 May 2010 01:37:1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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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시 - 굴원이 멱라수에 몸을 던진 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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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thumb.egloos.net/100x76/http://pds20.egloos.com/pds/201005/20/07/b0000607_4bf412bfbee48.jpg"  
				alt="시 - 굴원이 멱라수에 몸을 던진 심정" 
				width="100px"  
				height="76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시  윤정희,이다윗,안내상 / 이창동    며칠 전에 롯데시네마 신림에서 디지털 상영으로 보고 왔습니다.    인간의 모든 것을 비웃는 듯, 또는 품어주는 듯 흐르는 검은 강물은 도도한 역사의 강물과 같았습니다. 그 검은 강물이 영화의 처음과 끝을 알파와 오메가처럼 채우는데 이건 정말 하나의 경전이더군요.    이창동과 윤정희라는 조합에 상당한 기대를 한 건 사실이지만 이런 경지까지 보여줄 줄은 몰랐습니다.    - 감독인 이창동 사인(티켓은 '밀양', 모자이크는 제 이름;;) -- 주연인 윤정희 사인(티켓은 '분례기') -  영화에서 말한 것처럼 스스로 시를 짓지는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대 시조와 현대 노래의 소개로 영화의 답가랄까, 감상을 말하고 싶습니다.    어부사(漁父辭) - 굴원(屈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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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0 May 2010 01:37:11 +0900</pubDate>
	<dc:creator><![CDATA[Sion, In The 3rd Dimensio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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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굴원 - 어부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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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원이 이미 쫓겨나 강담에서 노닐고 못가를 거닐면서 시를 읊조릴 적에  안색이 초췌하고 몸이 수척해 있었다.    어부가 그를 보고는 물어 말하기를 &quot;그대는 삼려대부가 아닌가?  어인 까닭으로 여기까지 이르렇소?&quot;라고 하였다.    굴원이 말하기를 &quot;온 세상이 모두 혼탁한데 나만 홀로 깨끗하고   뭇사람들이 모두 취해있는데 나만 홀로 깨어 있으니 그래서 추방을 당했소이다.&quot;하니    어부가 말하기를 &quot;성인은 사물에 얽매이거나 막히지 않고 능히 세상을 따라 옮기어 나가니  세상 사람들이 모두 혼탁하면 왜 그 진흙을 휘젖고 흙탕물을 일으키지 않으며  뭇사람들이 모두 취해있으면 왜 그 술 지게미를 먹고 薄酒(박주)를 마시지 않고는  무슨 까닭으로 깊은 생각과 고상한 행동으로 스스로 추방을 당하셨소?&quot;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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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3 May 2009 16:07:40 +0900</pubDate>
	<dc:creator><![CDATA[함부르거의 萬事知를 향하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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