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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글루스 'seoul' 태그 최근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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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seoul</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3 Sep 2008 17:28:3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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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무거운 양손, 서울 도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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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src="http://pds11.egloos.com/pds/200809/03/77/b0018277_48be51017b329_t.jpg"  
				alt="무거운 양손, 서울 도착" 
				width="100px"  
				height="76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외할머니가 아주오래전 안동에 사셨을 때, 베틀에 앉아 직접 짜셨다는 안동포에요. 곱고도 고와요 참말로.   +색깔도 참 근사한데 사진으로 다 보여지지 못할 듯싶어 많이 아쉬운 마음이에요.       이런저런 계획을 잔뜩 세워 갔던 부산, 그러나 용두산공원도 감천동도 태종대도 남포동 완당집도 못 갔답니다. 첫날은 어깨가 아픈 엄마 대신 대청소를 했어요. 구석구석 먼지를 닦아내고 흐트러져있는 것들을 싹 정리했지요. 둘째날은 나가볼까 싶었는데 친구분과 전화통화하던 엄마가 다른 약속 다 취소하고 집에서 저랑 있으시겠다고 이야기하시는 걸 듣고는 엄마와 있기로 했고요. 많지는 않지만 대여섯가지 튀김을 하고 아빠와 저녁도 먹었답니다. 밤에는 수다도 떨고 알뜰한 엄마의 화장품샘플이 가득 담긴 보물상자(!)도 구경하고 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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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3 Sep 2008 17:28:39 +0900</pubDate>
	<dc:creator><![CDATA[나무피리의 하얀사과빛 얼음집]]></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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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늦여름 하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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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src="http://pds10.egloos.com/pds/200808/28/66/e0010466_48b56e2674ede_t.jpg"  
				alt="늦여름 하늘" 
				width="76px"  
				height="100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요며칠 비만 오지 않으면 맑게 개인 하늘이 너무 예뻤다.  머리가 아프도록 내리쬐는 햇살은 대충 찍어도 예쁜 사진을 주고  눈부시도록 파란 하늘은 셔터를 누르고 싶도록 마음을 움직인다.    그래서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 거리로 나섰다.  헌데 문제는 그냥 전에 다니던 길을 그냥 걸었다. (...)  이런 한심하도록 좁은 활동 반경과 어설픈 카메라의 낯가림은  무척이나 좋은 피사체를 부족하게 담아내는 아쉬움을 더한다.    역시 예쁘게 해가 나는 날에는 이렇게 초록 사이로 비치는 해를 찍는다.  고개를 잔뜩 뒤로 젖히고 하늘을 보는 건 뭔지모를 동경일지도 모르겠다.  국립국악원 바깥쪽에서는 벽을 새롭게 칠하고 있었는데,  따사로운 햇살에 일하고 계신 아저씨의 뒷모습이 왠지 모르게 손을 끌어당겼다.  아직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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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8 Aug 2008 00:44:09 +0900</pubDate>
	<dc:creator><![CDATA[Fallen Seraphim's Heaven on Earth]]></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우왕,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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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img 
				src="http://pds12.egloos.com/pds/200808/27/44/e0052944_48b493c8b1e0d_t.jpg"  
				alt="우왕, 일기-" 
				width="100px"  
				height="76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 쥬드. 배경사진[?]으로만 써서 조금 미안한가? 그치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네이버 돌아다니다가 우연찮은 소득. 김윤아씨 네이버 블로그 발견. 흥분, 그리고 열광. 바로 이웃으로 추가. 본인이 관리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 싶지만, 이렇게 재미난걸 보고 그냥 지나칠 순 없지. 한국에서는 자우림, 또는 김윤아 솔로, 를 가장 편애하고 영국에서는 오아시스를 가장 편애하는데 - 팬심이라고 하기엔 조금 미묘한, 그런 편애. &quot;특별한&quot; 존재인 내가 들었을때 &quot;특별히&quot; 좋은 느낌, 정곡을 찍어 울리는 느낌이 있어서 좋아한다는 건데, 그건 말 그대로 정말 그냥 좋아한다는 것일 뿐.     어떻게 팬이라고 말은 하면서 앨범은 안 모으나요? 그룹 멤버들 이름도 다 안 외우고 있나요? 곡이며 가사를 다 꿰고 있	]]>
	</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08 08:56:11 +0900</pubDate>
	<dc:creator><![CDATA[Estrella Fantas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휴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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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img 
				src="http://pds11.egloos.com/pds/200808/27/22/e0039922_48b42112d0c4c_t.jpg"  
				alt="휴식" 
				width="76px"  
				height="100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듣고있거나 잠들거나. 또는 무관심하거나.    [Yashicamat 124G] @Seoul Station, Korea JUL. 2008	]]>
	</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08 00:32:36 +0900</pubDate>
	<dc:creator><![CDATA[ZENO's Neverland]]></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밀크티, 구두, 요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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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img 
				src="http://pds12.egloos.com/pds/200808/25/44/e0052944_48b27e2c8a7e2_t.jpg"  
				alt="밀크티, 구두, 요즘." 
				width="100px"  
				height="76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오랜만에 쥬드. 장식용 모델을 서주고 있는 중이므로 Breathless 카테고리로.      어제 마시던 티가 그럴듯해서, 우유를 섞어봤습니다. 대충 색은 저런데. 맛도 썩 나쁘지만은 않아요. 농도 조절을 잘 하면 달달하고 미적지근한게 괜찮네요. 지금은 이런 만행을 저지르고 있지만, 내일 Dorothy를 만나면 반드시 그럴듯한 티플레이스로 끌고 가겠어요. 폭언하자면 아쌈이라는 거 한번도 마셔본 적 없어ㅍㅍ.       이 오빠들[신발은 무조건 남성형.]은 마마님께서 사주신 것. 다음 학기 시작 전에 큰딸내미 그럴듯한 구두 한 켤레 해주시겠다고 벼르시더니, 이렇게 거한 오빠들로 구입해주셨습니다. 이래서 나는 불효녀.    원래 튼튼하기로 유명한 닥터마틴에서 사주시겠다고 했는데 근처 매장이 철수하는 바람에	]]>
	</description>
	<pubDate>Mon, 25 Aug 2008 18:52:49 +0900</pubDate>
	<dc:creator><![CDATA[Estrella Fantas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해결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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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ayment Plan이란 것에 필요한 정보를 얻어내는 것에. 전액장학금이나 학비보조를 받는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한국에선 유학생&amp;amp;이번학기입학생이아닌재학생 이란 이유로, 미국에선 비시민권자, 란 이유로 외면당하는 현실. 너희들 나한테 그러지 마, 나중에 뒤통수 조심하라고, 라며 일단 데쓰노트 협박노트에 이름 다 적어두었음.     이번 학기부터는 SSN이 없어도 학생 ID만 있으면 온라인 어카운트를 만들 수 있게 되었는데, wire transfer하기엔 여전히 까다로웠음. 그래서 아예 미국으로 전화를 걸어서 주소를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했다. 나 국제전화 하는거 안 좋아하는데, 통화비 많이 나와서 안 좋아하는데, 어쩔 수 없었다. 다행히 계좌번호랑 이름 대니까 바로 처리되더라.     이상한건	]]>
	</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08 08:56:51 +0900</pubDate>
	<dc:creator><![CDATA[Estrella Fantas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대학로 : 커피빈, 미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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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img 
				src="http://pds12.egloos.com/pds/200808/19/44/e0052944_48aac5e634f04_t.jpg"  
				alt="대학로 : 커피빈, 미사랑" 
				width="100px"  
				height="76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대학로에 약속이 있어서 나갔었습니다. 동행멤버는, 요릭, 저,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 D양.        버스를 타고 갔는데, 중간에 동대문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버스 타고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지붕에 고양이 세마리가 뛰노는 작은 집이 있는데, 나의 A.D.Micky로는 잡히지 않아 패스 ㅍㅍ 창문 틀이 살짝 나오게 찍혔더니 로모 효과를 일부 준 것 같이 보여 만족스럽습니다. 저런 동양적이고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현대 도시의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풍경은, 로모를 쓰지 않아도 매력적이지만.       그리고 대학로에서 민토 올라가는 길 왼쪽으로 있는 커피빈으로 들어갔습니다. 요즘 급격하게 홍차가 마시고 싶은고로, 커피빈에서 블랙퍼스트를 시키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티백으로 주더군	]]>
	</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08 22:45:51 +0900</pubDate>
	<dc:creator><![CDATA[Estrella Fantas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귀찮은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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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오카리나, 사겠다는 사람이 있다. 소리나는 물체(물론 예쁜 소리 한정)를 원체 좋아하는데다가, 컨셉에 따른 모양도 소리도 내 취향이라 예뻐하던 오카리나였는데, 학기중엔 잘 불지도 않고, 나에겐 현악이라는 예민하다못해내신경을모두끊어잡아먹을만치매력적인 애인이 있기도 해서 손이 안 가길래 내놓았던 것. 절대로, 절대로, 돈이 궁해서 내놓은 게 아니다.    근데 사가겠다는 분께서 약속을 밍밍하게 잡으시는 게 취향이신 듯.하는 일 때문에 비가 오지 않으면 근무 중에 나올 수 없다는 이유로 그냥 당일 오전중에 연락 주시겠단다. 이번 금요일에 홍대 나갈 일이 있으니 일단 금요일, 홍대, 로 정해놓긴 했는데, 이건 뭘 정했다고 말할 수가 없는거잖아. 무슨 일을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약속을 이런식으로 흐지부지 잡는 	]]>
	</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08 11:11:52 +0900</pubDate>
	<dc:creator><![CDATA[Estrella Fantas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내 마음의 풍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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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img 
				src="http://pds10.egloos.com/pds/200808/17/44/e0052944_48a8219d20317_t.jpg"  
				alt="내 마음의 풍금" 
				width="100px"  
				height="76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보람찬 일요일이었네요~     가족들이랑 오전에 혜화 나가서 점심 먹고, 텐 바이텐에서 구경하다가, 호암 아트홀 가서 &amp;lt;내 마음의 풍금&amp;gt;을 봤지요. 그리고 저녁은 인사동에서 진짜 맛있는 걸 먹었습니다 ㅍㅍ          이것들이 점심으로 먹은 것들. 안동찜닭과 해물매운찜과 누룽지. 안동찜닭은 좀 찝질달달한 반면, 해물매운찜은 진짜 맛있었어요. 매콤달콤한데다가 왠지 스을쩍 한방스러운 향취가 나는게, 아주 맛깔스럽습니다. 그리고 누룽지도 부드럽고. 젊은 애들 가는 데가 다 그렇듯, 대학로 쪽도 굉장히 소비성향이 강한 곳이라 음식점은 다 비싼 줄 알았는데, 좀 찾아보면 그렇지도 않더라구요ㅋㅋ 이렇게 말해놓으니까 내가 완전 50쯤 먹은 사람같아 ㅋㅋ    점심 해결하고 마마님, 파파님, 동생님, 다 	]]>
	</description>
	<pubDate>Sun, 17 Aug 2008 22:24:59 +0900</pubDate>
	<dc:creator><![CDATA[Estrella Fantas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Blue]]></title>
	<link>http://marilucero.egloos.com/195084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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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img 
				src="http://pds10.egloos.com/pds/200808/15/44/e0052944_48a568d20a55c_t.jpg"  
				alt="Blue" 
				width="100px"  
				height="76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무한 궤도를 돌고 있는,   나의 푸른 광기.    	]]>
	</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08 20:31:33 +0900</pubDate>
	<dc:creator><![CDATA[Estrella Fantas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월E + 웨슬리언 모임!]]></title>
	<link>http://marilucero.egloos.com/1950839</link>
	<guid>http://marilucero.egloos.com/1950839</guid>
	<description>
	<![CDATA[ 
<img 
				src="http://pds10.egloos.com/pds/200808/15/44/e0052944_48a5656311b45_t.jpg"  
				alt="월E + 웨슬리언 모임!" 
				width="100px"  
				height="76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그러니까 어제네요. 오전엔 동생님과 영화관에서 월E를 달렸습니다. 전 그닥 관심 없었는데, 동생님이 너무나도 보고싶어하시길래 모시고 갔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재밌었습니다! 디렉터가 평범한 사물들을 애정어린 관찰력으로 주시해왔다는 게 느껴졌어요 + &quot;명령어directive&quot;로 표현되는 각 로봇들의 목표의식과 나레이티브의 인과관계의 밀접성도 좋았구요. 꽤나 괜찮은 영화.. 한 번 쯤 더 봐도 아깝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녁때는 웨슬리언 모임으로 고고씽!! 사실 자타가 공인한 안티소셜인 저로서는 처음에 안 가려고 했습니다만, 80년도 후반~90년도 초반에 졸업하신, 진짜 대대대대선배님들이 오신다는 말을 들으니 안 갈 수가 없더라고요-ㅂ-;;     한남동의 &quot;이쯔모&quot;라는 곳이 모	]]>
	</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08 20:29:12 +0900</pubDate>
	<dc:creator><![CDATA[Estrella Fantas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생각.]]></title>
	<link>http://marilucero.egloos.com/194499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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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img 
				src="http://pds10.egloos.com/pds/200808/13/44/e0052944_48a2268378232_t.jpg"  
				alt="생각." 
				width="100px"  
				height="76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갈피를 못 잡고 가닥가닥 흩어져 피어오르는.     금단 현상. 가느다란 팔 다리와 반짝이는 눈빛과 나는 절대 가질 수도, 기억의 한 부분을 잘라내어 추억할 수도 없었던, 유년시절을 겪고 있는 소년의 소나기빛 풋풋함이라는 것. 현실과 환상의 얄팍한 경계를 조롱하듯, 그렇게 또렷한 시각적 자극은 나에게 있어 중독성이 강하다. 몸짓과 눈빛을 내 손으로 지정해주며, 떨리는 손으로 카메라 렌즈를 조려보고 싶어..    두어 번 나보다 하나, 또는 둘 어린 누군가를 가르쳐본 일이 있다. 억지로, 또는 누군가가 시켜서, 그에 따라서, 강요받고, 최소한의 경우의 수도 자기 자신이 따져보지 못하도록 눈과 손과 귀와 입을 막는 일에, 한 몫 단단히 했었다[웃음] 깔끔한 한계선을 긋고 그 밖으로는 눈길조차 던지지 않으	]]>
	</description>
	<pubDate>Wed, 13 Aug 2008 09:24:45 +0900</pubDate>
	<dc:creator><![CDATA[Estrella Fantas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민토, 대학로에서-]]></title>
	<link>http://marilucero.egloos.com/1932214</link>
	<guid>http://marilucero.egloos.com/1932214</guid>
	<description>
	<![CDATA[ 
<img 
				src="http://pds9.egloos.com/pds/200808/08/44/e0052944_489b8aa382099_t.jpg"  
				alt="민토, 대학로에서-" 
				width="100px"  
				height="76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지난 겨울, 뉴욕에서 함께 지냈던 Teddy 선배를 만나서 저녁먹고 차 마시면서 이것저것 이야기했습니다. 사람의 팔에는 20개의 근육이 있다는 것과 닭을 먹을 때와 잘 빠진 종아리를 볼 때는 해부 실습했던 게 생각나서 괴롭다는 이야기가 가장 인상깊었음 *웃음*    음.. 내가 정말 여유로워진 게 맞긴 한건가, 나 도대체 저번 학기에 정신상태가 왜 그랬지? 싶게 만드는 이야기들도 나눴다는 건 비밀입니다.    두번째 사진의 차는 Keemun인데, 처음 마셔봤어요. 잉글리시 블랙퍼스트를 먹으려고 했는데, 영국 여왕의 생일때 나오는 게 기문 차라는 말에 홀라당. 다즐링이 풍부하게 퍼지는 향이고, 잉글리시가 단아하게 여울지는 향이라면, 기문은 달콤쌉쌀한 다크초코렛처럼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     	]]>
	</description>
	<pubDate>Fri, 08 Aug 2008 08:55:29 +0900</pubDate>
	<dc:creator><![CDATA[Estrella Fantas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연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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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d>http://marilucero.egloos.com/1927239</guid>
	<description>
	<![CDATA[ 
<img 
				src="http://pds9.egloos.com/pds/200808/06/44/e0052944_48990047811ad_t.jpg"  
				alt="연꽃" 
				width="100px"  
				height="76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간만에 Scenes 카테고리에 업뎃. 저번 일요일인가.. 근처에 있는 절로 연꽃 구경 다녀왔거든요. 절 앞에 절 소유의 땅이 크게 있는데, 거기 냇물도 있고, 연못도 있고, 논도 있고, 오두막도 있고, 밭도 있고, 연꽃밭도 있고, 그래요. 헼헼.       작년에 들어왔을 때도 여길 왔는데, 그때도 사진을 올렸던 걸로 기억합미다. 근데 그 사진들 다 어디갔지?'ㅅ'a  저 시퍼렇고 둥글둥글한 것들이 다 연잎들이에요. 그리고 군데군데 하얗게 피어나 있는 것들이 연꽃. 올해는 비가 무진장 많이 와서 꽃들이 일찍 졌는데, 작년엔 이맘때 꽃향기가 솔솔이었어요. 이번엔 바람 불 때마다 연밥향기가 솔솔~ 이더군요^^;;          아무데서나 못 찍는 요런 사진들 ^ㅂ^;; 그래서 그런지 사진 동호회에서도 나	]]>
	</description>
	<pubDate>Wed, 06 Aug 2008 10:43:41 +0900</pubDate>
	<dc:creator><![CDATA[Estrella Fantasia]]></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요즘]]></title>
	<link>http://marilucero.egloos.com/1920607</link>
	<guid>http://marilucero.egloos.com/1920607</guid>
	<description>
	<![CDATA[ 
<img 
				src="http://pds6.egloos.com/pds/200808/03/44/e0052944_4895a67e90844_t.jpg"  
				alt="요즘" 
				width="100px"  
				height="76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그냥 그럭저럭.   -  한국은 여름방학이 8월에 시작이라서 그런지, 만나자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초등학교때 친구, 중학교때 친구, 고등학교 때 친구, 이런저런 아는 사람. 다 만나면 좋긴 한데, 과외랑 렛슨 때문에 오히려 요즘엔 제가 시간이 안 납니다; 이제 출국 날짜도 슬슬 다가오고 있으니 정리하고 챙겨야 할 것도 많구요. 무엇보다 돈이 없어요[데굴]   - 아, 그러고보니 팔려고 했던 오카리나. 거래하고 싶다는 문의가 들어오긴 했는데, 이 사람 쪽지 보내는 매너가 정말 별로네요. 살 생각 있다고, 사진 보여달래서 찍어 보내줬더니,  제가 소울 ac를 가지고 있는데 비교해보니까 구버젼이라서요. 이러고 맙니다. 그러니까 사겠다는 겁미, 말겠다는 겁미, 아니면 가격 절충을 하겠다는 겁미, 뭘 어쩌라는 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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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3 Aug 2008 21:32:36 +0900</pubDate>
	<dc:creator><![CDATA[Estrella Fantasi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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