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taipei(총 115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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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zhi station-실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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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에스키모님의 이글루입니다 by 어쩌다보니 에스키모|2019/03/02 23:54
- dazhi station-실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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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여행자의 동네살이 - 세가지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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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hand's studio by mole|2018/05/29 18:26
안양 석수동, 기타카가야, 타이페이식물원에서의 작업 이야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선명하게 보입니다.
- 동네여행자의 동네살이 - 세가지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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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초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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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hand's studio by mole|2018/01/18 14:30
드로잉을 가로 세로로 마구 섞어놔서, 판형이나 책을 보는 방향에 대한 조언 또는 레퍼런스가 적잖이 필요하다.
- 초초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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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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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hand's studio by mole|2018/01/18 00:21
여행과 책만들기는 마치 한 몸인 것 같다. 인천에서 타이페이로 2시간 반을 비행하자두고 온 모든 것으로부터 1시간 뒤로 물러섰다.손목시계바늘을 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돌린다. 나와 얽힘 없는 것들이 사는 1시간..
-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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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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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hand's studio by mole|2018/01/02 12:50
- TB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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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G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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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hand's studio by mole|2017/12/11 23:52
식물원 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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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가까이-TBG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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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hand's studio by mole|2017/12/11 23:22
바쁘게 사람들을 좇다가 문득 궁금했다.뭘 그렇게 보는 걸까? 뭐가 그렇게 좋은 걸까?나는 풍경을 드로잉북에 그득 담을 욕심에 사실, 가만히 식물들을 바라보지는 않았다.집에 오기 전 날, 인내심을 갖고 풀을 ..
- 오래 가까이-TBG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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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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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hand's studio by mole|2017/12/05 09:07
한 때 이런 정렬로 놓여있던 의자들.지금은 주인이 배치를 싹 바꿔놓았다.
-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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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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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hand's studio by mole|2017/12/05 09:05
문을 여는 날보다 닫는 날이 많아 보인 자전거 수리점.간간이 누군가 찾아온다. 나뭇잎 날림으로 그린 거 매우 티난다.
- 자전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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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를 파는 거리의 뒷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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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hand's studio by mole|2017/12/05 08:52
새를 파는 거리가 있다. 식물원에 가려면 여길 반드시 지나쳐야 한다.대만 사람들은 개도 많이 키우지만 새도 많이 키운다. 각 점포나 집에 우리에 들은 다양한 종류의 새를 봤다.망고 여관 건물 1층 차를 파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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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가게와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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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hand's studio by mole|2017/12/05 00:45
잠자리로 돌아가고 있었다. 되도록 늦게 들어가려 했다. 옮긴 숙소엔 창문이 딱 손바닥만하게 나 있기 때문이다.숙소 바로 앞에서 우측으로 꺾어 대부분 가게가 문닫은 시장으로 들어섰다. 한 가게가 아직 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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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을 바라보는 즐거운 일-TB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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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hand's studio by mole|2017/11/29 00:41
11/27 너무 졸려서 식물원으로 들어갔다. 어디 앉을 데 있나 찾다가 정자를 찾았다. 8각 모양의 공간이라 길에선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가 있었다. 잠시 누웠다. 이 식물원에 좀 갇혀있으면 좋겠다 싶더라.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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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이 있는 우리 - TB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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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hand's studio by mole|2017/11/29 00:36
11/25 가이드북에서 본 바로, 1500년대 대만섬을 지나치던 포르투갈인들이 이 섬을 보고는 'Ilha Formosa' 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섬 이란 뜻. 내가 작년 다시 이 곳에 오리라 맘 먹었던 계기도 사실 어떤 망가져가는 건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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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선생 춴의 어시스턴트 생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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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hand's studio by mole|2017/11/23 17:12
완화역. 우리는 그 곳으로 재빠르게 이동했다. 춴과의 동행은 독특한 점이 있었다. 우선 그녀와 나, 둘 다 영어가 매-우 서투르다는 것. 그래서 대화가 거의 없다는 것. 서로에 대해서 크게 궁금해하지 않는다는..
- 먹선생 춴의 어시스턴트 생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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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선생 춴의 어시스턴트 생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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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hand's studio by mole|2017/11/23 11:30
사람 일은 모르는거다. 누가 알았겠어? 내가 그녀의 어시스턴트가 될 줄. 비구름이 엄습한, 내가 온 이후로 늘 일정한 날씨의 평범한, 이제 여행이 중반으로 접어드는 날의 한 점심 때. 숙소거실에 나, 인사는 나누는 춴,..
- 먹선생 춴의 어시스턴트 생활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