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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글루스 '연애' 테마 최근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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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10 Feb 2012 21:37:5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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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글루스 '연애' 테마 최근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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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여자친구에게 일석점호하기. (콩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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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그 시절, 주하가 생각하는 여자친구란 것은 무엇이었을까? 일단 '여자'이어야 했다. 그리고 '친구'라는 단어가 붙었으니 만큼 우정이라는 기본적 토양은 갖추어져야 했다. 여기까지 충족되었다면 (이것은 다소 국립국어원적인 설명일지 모르겠지만) '여자 (띄우고) 친구'인 셈이다. 흔히들 말하는 합성어 '여자(안 띄우고)친구'란 것은 거기에 더하여 '배타적 독점 관계'가 체결된 것이라 정의해볼 수 있을 것이다.    Theorem.  - 여자 친구: 혼돈을 피하기 위해 '여자로 된 친구' 혹은 '여자 사람 친구'라고도 일컫는다.  - 여자친구: 한 명이어야 한다.    이렇듯 주하의 빈약하기 짝이 없는 개념으로 하여금 그는 '여자친구'를 '여자 친구'나 거의 다를 것 없이 대했다. 납기가 닥쳤을 땐 전화고 문자 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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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21:37:56 +0900</pubDate>
	<dc:creator><![CDATA[묵색 혹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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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좋은 사람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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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좋은 사람일까?  믿어도 되는 사람일까?  시작해도 되는걸까?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물음표들.............................        소개팅을 한지 이틀만에 나는 20만원 가량의 선물을 받았고, 거절하기 힘든 제안들도 받았다.  그리고 내가 필요한 것들을 하나씩 채워주는 느낌을 받는다.  조금 부담스럽긴 하지만, 초반에는 말뿐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정말 말하는 것을 실행시키는 그 사람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뭐 그렇다.  내가 늘 원하던 연애를 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물론 이 사람 전에도 다른 사람을 만났었지만 그 사람도 소개받은 그 당일날 나에게 아주 큰 도움을 줬었는데,  그 당시에는 정말 고맙고 감사했는데 그 사람은 그 일로 인해 자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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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20:52:25 +0900</pubDate>
	<dc:creator><![CDATA[코알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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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길들여졌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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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나는  내가 쿨한 줄 알았다;;  전화하는 것도 받는 것도 썩 좋아하지 않고 전화나 문자로 시간 보내는 것도 취향이 아니고 자유가 필요하고  따라서 하늘이 두쪽나도 매일 아침 저녁으로 전화를 해야 하는 그분이 한창 때는 밤을 새어가며 7-8시간 전화를 하고 쪽잠을 자고 다시 전화를 해주는 그분이 대단하기도 하고 고맙고 미안하기도 하고 조금 많이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어제 조금 일찍 출근을 해야 하니 꼬옥꼬옥 7시에 깨워줘!라고 부탁을 하고 쿨쿨자다 7시40분에 일어나서  10분만에 출근 준비하고 사당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러 미친듯이 뛰는데  서운했다 ㅠ  전화가 안 왔어 ㅠㅠ     별 생각이 다 든다.  500일 기념일이 지난지 조금 되었는데 이제 2년차라 익숙해진 건가 남자는 잡은 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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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19:53:18 +0900</pubDate>
	<dc:creator><![CDATA[램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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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잡담] 연애가중계 0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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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1. 아 : 무릎 꿇을까? 때릴래?  72시간의 기다림.. 마침내..이건 광고 카피가 아니고 애인님의 소행입니다.  일요일부터 연락 안 된 거니까.. 음.. 엄.. 사흘하고 반나절이죠..  만나자마자 저 말을 하더라고요.근데 어쩌나요? 전 그렇게 쉽게 화를 풀어버리고 싶지 않았거든요.저는 정신공격 상급자니까..  어제 엄마 수술 끝나고 중환자실 밖에서 주무시는 거 보고 나와서 아저씨를 만났어요. 병원은 집 근처라 금방이었고 아저씨는 설마 진짜 올까 싶었는데 진짜 왔더라고요. 전화기가 없는 아저씨는 공중전화를 거는 등 아날로그스런 방식으로 저한테 연락을 해서..결국 길에서 만났습니다.(아저씨랑 혹시나 못 마주칠까봐 막 달려나간 건 안 자랑. 숨 헉헉거리면 들킬까봐 모퉁이 돌기 전부터 걸었다는 것도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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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18:08:49 +0900</pubDate>
	<dc:creator><![CDATA[High enough!]]></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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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짜증나고 열받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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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제목 그대로 욕하고 싶어서 쓰는 글이다.   뭐 걍 똥밟았네~ 하고 지나가는 게 상책이라는 건 이미 알고 있으나.... 내 감정은 머리만큼 영악하지 못하거든.    무조건 살 빼라고? 몸매로 커버하라고?   그래 남자로 태어나서 참 좋겠다 거지같은 새끼야.  니 같은 거 세상이 멸망하고 남자가 너만 남는다 해도 가질 생각 없다만(아마 너도 나에 대해 마찬가지 생각일 거다. 얼굴도 별로고 몸매로 커버도 안되는 여자걸랑.) 그래도 니가 그렇게 핡핡대는 보X라는 걸ㄷ달고 태어난 죄로 니 그 글 보면서 아주 기분이 더러워졌거든. 행여라도 오프에서 서로 마주칠 일이라도 있다면 니 그 시선과 머릿속에서 내가 어떻게 비칠지 그 글 읽고 나니 싫어도 상상이 되걸랑. 안그래도 남자 불신에 걸리려는 거 애써 아닌 쪽으로 다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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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18:01:27 +0900</pubDate>
	<dc:creator><![CDATA[Hadrianus]]></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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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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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quot;난 말이야. 좀 더 기초적인 설명이 필요했다고 봐.&quot; &quot;뭘 더?&quot; &quot;거봐. 너의 그 상상을 초월하는 무신경함이 화초들을 죽이는 거야.&quot; &quot;아오, 그러니까 뭐?&quot;  K가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난 애꿎은 신발로 아스팔트 바닥을 긁고 있었다. 점심으로 먹은 불고기덮밥이 하루 종일 소화가 안될 것처럼 더부룩했다. 안그래도 심난한데 제발 도움이 되는 소리만 해다오.  &quot;걔 서울에 있잖아. 스펙도 빠방하고 좋다며. 그런 애 주변에 드글드글한 남자애들을 버리게 할 정도의 가슴 절절한 근거를 제공해줘도 마음이 움직일까 말까하구만. 니가 하도 오래 바라보다보니 살짝 착각한 모양인데 너흰 드라마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평범한 관계가 아냐. 마음이 땡긴다고 쉽게 고백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한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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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17:35:32 +0900</pubDate>
	<dc:creator><![CDATA[Affable Lunatic]]></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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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쑥맥에게 연애특강! 메신저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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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11111111 : 연애 쑥맥mmmmm: 나름 고수    11111111님의 말 (오후 3:53)그냥 일반 남자 사람들 11111111님의 말 (오후 3:53)잘 꼬실수 있다고 했지 ? mmmmmm님의 말 (오후 3: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mmmmmmm님의 말 (오후 3:54)근데.. 그런짓을 안한지가 오래되서.. 살 찌고나서는mmmmm의 말 (오후 3:54)근데 왜?mmmmm님의 말 (오후 3:54)ㅋㅋㅋㅋㅋ11111111님의 말 (오후 3: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111111님의 말 (오후 3:54)어.....................케 꼬셔야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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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17:11:07 +0900</pubDate>
	<dc:creator><![CDATA[WRECK THIS BLOG]]></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함께해줘서 고마워]]></title>
	<link>http://evileye.egloos.com/563078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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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바래질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색이 더욱 더 진해지는 시간같은 느낌이 있다.  같이 무언가를 한다는 즐거움  먹는다는 즐거움 선택한다는 즐거움 같이 무언가를 고민한다는 즐거움  그런 같이 할 수 있는 행동행동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  무언가를 줄 수 있는 즐거움이 어떤 것인지도 깨닫기도 하고 받는 것에 대한 소중함 또한 그렇게 깨달을 수 있었다   함께 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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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16:47:52 +0900</pubDate>
	<dc:creator><![CDATA[緣]]></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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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인정할 필요도 없어.. 그냥 기억에서 지워버려! -여자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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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모 여자 방문객 님 2분의 요청으로 작성됩니다.  어디까지나 남자들을 위한 포스팅이다 보니 여자 버전으로 만드는데 정말 어려웠습니다.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여성분들을 빡돌게 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궁금하다매!!!  그래서 씁니다.. 양해까지는 바라지 않아요~ 그냥   회고록 저색히 저질이네~회고록 저색히 꼴마초네~회고록 저색휘 캐변태네~회고록 저색휘 씹새끼네~회고록 저색휘 개씨발 닝기미 개젖같은 씹호로쌔끼네 라고 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어디까지나 요청이 있어서 쓰는거니까요 ㅋ    암튼 시작해볼까요??  여성분들 자신이 가진 열등감??    씨발 잊지마!!!  절대 잊지마!!! 잊으면 지는거야!!!! 남자랑 여자는 틀려!!!! 다른게 아니야!!! 틀려!!!!    &quot;뚱뚱한데 인정하지말고 자신감 있게~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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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16:37:14 +0900</pubDate>
	<dc:creator><![CDATA[자서전 : 찌질학연구소]]></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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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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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quot;가만보니 넌 엄말 많이 닮았구나.&quot; &quot;왜 또 뭔소릴 하려고&quot; &quot;아니 웃는게 말이야, 야한게&quot; &quot;맙소사, 우리 엄마가 웃는 게 야하다구? 엄마한테 이를꺼야.&quot; &quot;니네 엄마보단 니가 오만배는 더 야해. 입술 색깔이나&quot; &quot;아 시끄러워 또 입술 타령이야.&quot; &quot;한번만 빨아볼까&quot;  통에서 샤프심을 꺼내 조심스럽게 샤프에 넣고있던 A는 내 말이 끝나자마자 손에 쥐고 있던 것들을 내던지고 내 머리를 쥐어 뜯었다. 난 머리거죽이 상한다며 A의 손을 잡아다 머리에서 떼어냈다. 책상 위에는 팔꿈치와 손바닥에 짓이겨진 샤프심들이 어지럽혀져 있었다.   &quot;나 성추행 당하는 느낌이야 맨날.&quot; &quot;니가 마음을 조금만 더 열어서 받아들이면 이 상황이 좀 더 달라보일거야.&quot; &quot;너 변태야?&quot; &quot;좋은 말 놔두고 변태라니.&quot; &quot;정말 변태야?&qu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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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16:34:44 +0900</pubDate>
	<dc:creator><![CDATA[Affable Lunatic]]></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라이브 랜덤 채팅으로 만났습니다!!!!]]></title>
	<link>http://ghlrhfhr.egloos.com/46607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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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그냥...  하고싶었다.. 하고싶은데 너무 긔찮긔~  그래서 라이브랜덤채팅창을 열었다.  그리고 아무말도 안했다..  뭐 가끔 누군가 들어오면 묻는다.  &quot;아오이!!!&quot;  &quot;소라&quot;  씨발 곧휴색희들!!!  나간다..  들어온다..  &quot;아오이!!&quot;  &quot;유우??&quot;  ㅋㅋ 여자다!! ㄱㅅㄱㅅ      뭐 암튼간.. 랜덤 채팅 켜놓기만 하고 티비보고 밥먹고 게임하고 침대에 누워서 만화책읽고가끔 생각나면 타이핑하고...  &quot;저랑 섹스해요!!&quot;  진짜 이 말만 무한반복!!  한 1~2분 타이핑 하고 다시 딴짓몰입... 그리고 다시 타이핑 타이핑..   한 몇일 이러다보면 꼭 한명은 걸림 ㅋㅋㅋㅋㅋㅋ  진짜임.. 뭐든지 꾸준한것이 중요함!! 그러니까 갠히 연밸여자블로거에게 찍접대지 말란 말이야 이 고자색휘들아!!!  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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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16:09:18 +0900</pubDate>
	<dc:creator><![CDATA[자서전 : 찌질학연구소]]></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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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햇살과 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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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예약해놓은 병원때문에 부랴부랴 집을 나섰는데  마치 솜같이 가볍지만 볼륨있는 눈발이 날린다  거짓말처럼 천천히  햇살가듯한 하늘에서 어딘가 옥상에서 뿌리는것처럼 퐁퐁 내린다    음 이래야 모노리드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머릿속에 재빠르게 회색환상곡이 재생된다    병원순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간밤의 꿈이 생각났다    꿈에서 나는 집에서 내가 사놓고 신지않은 구두를 발견했다  스웨이드재질의 갈색 옥스퍼드 스타일의 힐이었는데 안쪽에 양모가 대어져 있는 그런 흔한 스타일    꿈에서 나는 겨울이 지나면 신지못하는데!! 라면서택과 보안방지택을 제거했다     뭐 그런꿈      뭘 의미하는건진 전혀 모르겠지만....              돌아오는길에  빨간코트를 세탁소에서 찾아오며  내리는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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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16:03:15 +0900</pubDate>
	<dc:creator><![CDATA[화장실]]></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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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CDATA[내가 이렇게 냉정했었나?]]></title>
	<link>http://kirene.egloos.com/46605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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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꽤 오래 좋아했었는데 아닌 것 같다고 마음을 먹으니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됐다. 내 마음이 언제부터 내가 생각하는 대로 행동했지? 내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 마치 내가 언제 좋아하기라도 했었냐는듯 애틋하고 보고싶은 마음이 싹 없어졌다. 예전에는 이별에 미련이 많이 남았었는데 요즘은 왠지 모를 아쉬움 같은 것이 잘 남지 않는다. 이번에는 나도 놀랐다. 내가 이렇게 감정에 무딘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였다. 불같이 타올랐다 꺼지면 재라도 남기 마련인데 이건 재는 고사하고 언제 불씨가 켜졌냐는 식이니 말은 다했지 싶다. 그렇다고 번호를 지운 것도 SNS 친구목록에서 지운 것도 아니다. 지울 필요가 없었다. 잊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으니까. 다시 만난다고 해도 전처럼 편하게 웃고 떠들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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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15:58:34 +0900</pubDate>
	<dc:creator><![CDATA[기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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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부정하고 지우고 거절할 수록...]]></title>
	<link>http://fkvlfm.egloos.com/560401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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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그러고 나면 밤에 꼭 그녀가 찾아온다. ㅠㅠ그리고 일어나서 멍하니 생각하면, 그냥 눈물만 흐름...그것도 나만 사랑하고 나만 아파하는 것 같아.왜 나만? ㅠㅠ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애태워도 마주칠 추억이 반가워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텅 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초등학교때부터 아직까지 사귄 친구가 있는데. 걔가 고딩때쯤인가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나도 잠깐 봤는데.몇년이 흐른뒤에 술집에서, 누군지는 밝히지 않고 어떤 사람과 헤어진뒤에 길을 지나다 보면 그녀와 함께 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저절로 눈물이 흘렀다는데. 결국 얼마전에 그 여자랑 다시 만나서 결혼하기로 했다고함...ㄷㄷ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땐 잘 이해가 안갔는데...난 신비주의 종	]]>
	</description>
	<pubDate>Fri, 10 Feb 2012 15:55:58 +0900</pubDate>
	<dc:creator><![CDATA[아이러니]]></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자본주의적 연애관]]></title>
	<link>http://akdsksl.egloos.com/165045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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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img 
				src="http://thumb.egloos.net/100x76/http://pds24.egloos.com/pds/201202/10/94/b0120294_4f34b6e79f52a.jpg"  
				alt="자본주의적 연애관" 
				width="100px"  
				height="76pxpx"
				align="left"
				style="border:1px solid #DDDDDD;margin:0 10px 10px 0px;"
				/> 애인을 돈 주고 살수 없잖아, 라고 답글을 달다 문득 생각 났다 우리는 이런 말들을 한다 남자는 어디서 팔아요? 애인은 어디서 다운 받아요? 라는 말들 NHK에서 만나요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며 인간관계는 왜 편의점에서 팔지 않는가 가짜이야기에서도 이런 말이 나온다 사랑? 그거 편의점에서 팔아요 289엔에  소위 개드립이지만 이건 무슨 뜻인가 뭐긴, 그만큼 날로 먹고 싶다는 뜻이지  간편한 인스턴트식 애인이 필요해요  딱 그정도의 필요, 절박한 연애감정은 없어  나도 남들처럼 애인이 갖고 싶어. 라는 말이지  흔하지만 나에겐 없는 것 그게 바로 '애인'이란 존재 근데 정말 돈 주고 살 수 없는게 아니라 돈이 아까운 거 아냐? 하릴없이 담배를 피우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그걸 증명하기 위해 자본주의적 가치관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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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0 Feb 2012 15:40:41 +0900</pubDate>
	<dc:creator><![CDATA[이웃집망나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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